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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2 실사용 후기 – 1년 사용 후 느낀 장점과 단점 (2025 기준)

by astrowise 2025. 3. 29.

맥북에어 M2는 ‘가벼운 고성능 노트북’의 대명사로, 많은 사람들이 영상 편집, 코딩, 블로그 운영, 심지어 일상 업무용으로도 고려하는 제품입니다.
저도 지난 1년간 M2 칩셋의 맥북에어(13형)를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작업을 해봤고, 오늘은 그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추천 대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스펙 요약 (2025 기준)

  • 제품명: MacBook Air M2 (2022~2023년형 기준, 2025년까지 판매 중)
  • 디스플레이: 13.6인치 Liquid Retina
  • CPU/GPU: M2 8코어 CPU / 8~10코어 GPU
  • RAM/SSD: 8GB16GB / 256GB512GB
  • 무게: 약 1.24kg
  • 운영체제: macOS Sonoma

✅ 실사용 기준 장점

1. 압도적인 휴대성

1.2kg 무게와 얇은 두께는 매일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가방에 넣어도 무게감이 거의 없고, 사무실·카페·도서관 어디든 편하게 사용 가능해요.
특히 출퇴근 또는 외근 많은 직장인, 대학생에게 딱입니다.


2. 발열 적고 조용한 퍼포먼스

팬이 없지만 M2 칩 특유의 저발열 설계 덕분에 조용하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요.
웹서핑, 블로그 글쓰기, 포토샵, 파이널컷 영상 편집(기본 수준)까지도 충분히 쾌적합니다.
간단한 4K 영상 편집도 가능한 수준.


3. 배터리 효율 = 진짜 하루 종일 사용

100% 충전 기준 최대 15시간 이상 사용 가능
업무용으로 사용 시 하루 종일 충전기 없이도 가능했고, 대기 전력 소모도 거의 없음.
진정한 ‘충전기 없이 다니기’ 가능한 노트북이에요.


4. 미니멀한 디자인과 맥OS 감성

무광 알루미늄 바디, 심플한 애플 감성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배경화면, 데스크탑 설정 하나만으로도 집중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macOS의 Handoff, iCloud, AirDrop은 아이폰·아이패드와 연동 시 편리함 극대화.


❌ 실사용 기준 단점

1. 가격 대비 저장공간 아쉬움

기본형(8GB / 256GB)은 문서·가벼운 영상 작업까지만 적합
용량 부족과 앱 제한이 빠르게 찾아오므로, 여유 있다면 512GB 이상 추천
저장공간 확장 불가 (외장 SSD 필수)


2. USB 포트 부족

C타입 포트 2개만 존재해 허브 없이는 다중 연결 어려움
특히 외부 모니터, 마우스, 외장 메모리 동시 사용 시 불편
→ 썬더볼트 허브 구매 필수 (추가 비용 발생)


3. 맥OS 적응이 필요함

윈도우 기반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단축키, 파일 구조, 앱 설치 등에서 초반 진입장벽 존재
특히 특정 업무용 소프트웨어(예: 한컴오피스, ActiveX 기반 앱)는 호환성 문제 있음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직장인 / 대학생
애플 생태계 유저 (아이폰, 아이패드 함께 사용하는 경우)
블로그 운영,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 초중급자
조용하고 집중 잘 되는 환경이 중요한 분


📝 결론: ‘경량 + 고성능’ 조합은 여전히 유효하다

맥북에어 M2는 2025년 현재 기준에서도 고성능 경량 노트북의 정석입니다.
고사양 편집이 필요한 작업에는 프로급 모델이 더 적합하지만,
글쓰기, 영상 편집, 코딩, 루틴 정리 등을 병행하는 실용적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강력한 선택지예요.

처음 맥북을 입문하려는 분이라면 M2 에어는 후회 없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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